안녕하세요. 건축자재 전문기업 삼원입니다.
오늘은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자재 중 하나인 다루끼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.
건축이나 인테리어 현장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다루끼, 정확히 어떤 자재이고, 다루끼 규격은 어떻게 되는지, 또 투바이, 오비끼 등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셨다면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!

각재란?
‘각재’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용어로, 단면이 사각형으로 가공된 목재를 뜻합니다. 일반적으로 목재의 폭이 두께의 3배 미만인 제재목을 말하며, 벽체, 기둥, 바닥 등 건축 구조물의 뼈대 작업에 널리 쓰입니다.

각재의 종류와 특징
삼원에서 취급하는 다루끼 규격과 함께 사용하는 다른 목재들의 규격도 함께 알려드릴게요.
- 다루끼: 30mm × 30mm × 3600mm / 1묶음 12개
- 투바이: 30mm × 69mm × 3600mm / 1묶음 6개
- 오비끼: 81mm × 81mm × 3600mm / 낱개 판매
이처럼 용도와 필요한 사이즈에 따라 다양한 목재 규격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

다루끼란?
다루끼는 각재의 일종으로, 건축 현장에서 기본 자재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다루끼입니다.
다루끼는 30×30mm의 정사각형 단면을 가진 각재로, 목재 자재 중에서도 슬라브 작업, 합판 고정, 구조물 지지에 꼭 필요한 핵심 부자재입니다.

다루끼의 종류는 어떤 게 있을까?
삼원에서는 현재 소송, 뉴송, 라왕 다루끼를 재고로 운영 중입니다.
소송 다루끼
- 가장 선호도가 높은 종류
- 밝은 색상, 가벼움, 옹이가 적고 단단함
- 잘 건조된 재질로 뒤틀림 적음
미송 다루끼 (※ 현재 미판매)
- 가격은 저렴하나 수분 함량이 높아 사용 제한
- 반건조, 옹이가 많고 목리는 곱고 치밀함
뉴송 다루끼
- 저렴한 가격대, 하지만 내구성은 다소 낮음
- 갈라짐이 생길 수 있음
- 정재 다루끼, 폼다루끼, 오비끼 형태로 판매
라왕 다루끼
- 견고하고 뒤틀림이 적음
- 주로 문틀, 바닥재, 인테리어 마감용으로 사용

삼원에서 건축자재 한 번에 해결하세요!
삼원은 다루끼, 투바이, 오비끼 외에도 합판, MDF, 단열재, 판넬 도어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취급하고 있습니다.
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재 발주는 물론 맞춤형 주방 가구 브랜드 벨라키친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는 점, 알고 계셨나요?

카카오톡 채널로 발주 하시면 혜택을 드립니다!
https://pf.kakao.com/_FFpNl/friend
전화 문의 : 1833-8903
삼원 본사 :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 163-49